"창업지원단의 멘토링 프로그램 많은 도움"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임동혁, 최혜연, 박태정 학생 등이 창업 분야 정부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임동혁 노승호 천혜원 학생으로 구성된 청춘공방 팀과 최혜연 이장후 김다영 나영채 학생으로 구성된 스르릉 팀은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와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 분야에 선정됐고 박태정 안정연 김수연)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선정됐다. 정부지원사업은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했으며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는 총 600명을 모집했고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은 총 930명을 모집했다.

임동혁 학생 팀은 제품 디자인 사업화를 주제로 선정됐다. 개인 디자이너들의 우수한 디자인을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거나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최혜연 학생 팀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AS 매칭 플랫폼을 주제로 선정됐다. 퍼스널 모빌리티의 수리 견적을 비교해서 AS 센터를 연결해 준다. 박태정 학생 팀은 '칵테일 키트 배송 서비스'를 주제로 선정됐다. 칵테일 재료들을 포장한 키트를 스마트 오더 방식으로 배송한다. 임동혁 학생은 "SW 중심대학 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창업지원단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세종대 제공
사진=세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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