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사립특수학교인 청주맹학교는 한국소비자원 임원들이 맹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장학금(약 500만원 상당)을 23일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장애 학생들의 방역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500매도 지원했다.

(왼쪽부터) 교감 박순호, 정보교육국 콘텐츠기획팀장 이진숙, 교장 윤석우, 기획조정실 경영혁신팀장 이상훈. /사진=청주맹학교
(왼쪽부터) 교감 박순호, 정보교육국 콘텐츠기획팀장 이진숙, 교장 윤석우, 기획조정실 경영혁신팀장 이상훈. /사진=청주맹학교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