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배병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전했다. 임기는 20일부터 2년간이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사립학교법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환경을 조속히 안정시키는데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7년 12월 27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임시이사의 선임 및 해임, 임시이사가 선임된 학교법인의 정상화 추진, 기타 관할청이 심의를 요청한 사항 등에 관해 심의한다.

배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영남대 제공
배병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영남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