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생 위해 기증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10월 22일 가톨릭관동대 미카엘관 1층 로비에서 '미카엘관 승강기 준공 축복식'과 '기부자 예우 현판식'을 거행했다. 준공식 현판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미카엘관 승강기는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 최경일 빈첸시오 신부 일반 기부자들의 아름다운 나눔으로 가톨릭관동대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기증한 발전기금으로 준공했다. 가톨릭관동대 황창희 총장은 "승강기 준공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 복지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톨릭관동대 미카엘관 승강기 준공을 위해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는 5000만원을 최경일 빈첸시오 신부는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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