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16일 새날학교에서 다문화 학생들의 구강건강관리습관 형성을 위해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구강보건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분반별 체험학습으로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했으며 구강관리법 내 구강상태 알기 구강위생상태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문화 학생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구강보건교육 활동이 필요함을 느꼈고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치위생학과는 매년 희망 나눔 봉사활동 빛고을안전체험한마당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강관리의 필요성과 교육을 통한 재능 기부를 실시하고 있고 2016년 광주광역시 표창 상을 수여한 바 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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