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해성여고가 기간제교원(특수)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특수다. 계약기간은 11월16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다. 지원자격은 해당 교과 교원 자격증 소지자,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만62세와 동일하게 학기말까지 적용) 미 해당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1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시연/면접은 21일이다. 최종합격자는 22일 이후 개별 유선 통보한다.

해성여고는 2008년 개교했다. 교원수는 66명이다. 학생수는 ▲1학년 9학급 213명(여) ▲2학년 9학급 218명(여) ▲3학년 9학급 297명(여)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2명, KAIST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해성여고가 기간제교원(특수)를 18일까지 모집한다.
해성여고가 기간제교원(특수)를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