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강동구 고덕동 소재 광역단위 자사고 배재고가 시간강사(음악)를 1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음악이다. 채용기간은 26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다. 보수는 시간당 3만원이다. 지원자격은 배재고 건학 이념인 '기독교의 신앙심에 바탕을 둔 섬김의 리더 양성' 에 책임과 소명을 다할 수 있는 자, 각 과목의 중등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교원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주민등록표 등․초본 ▲채용신체검사서 ▲성범죄경력조회 및 아동학대관련범죄전력조회 동의서를 제출해야한다.

배재고는 1885년 미국 선교사가 설립했다. 1909년 배재고등학당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2010년 자율형 사립고로 출범했다. 교원 수는 83명 (남 59명, 여 24명)이다. 학생 수는 1339명(남)이다. 배재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1명, KAIST등록자 1명, GIST대학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배재고가 시간강사(음악)를 15일까지 모집한다.
배재고가 시간강사(음악)를 15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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