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관악구 봉천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영락고가 기간제교사(진로와 직업)를 1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진로와 직업(심리학)이다. 채용기간은 1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로서, 중등학교 선발과목 정교사 교원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전형일자는 서류전형, 수업시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활동계획서 ▲교원 자격증 사본 1부 및 교직과정이수확인서 ▲최종학교(대학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 ▲교인 증명서(기독교인)를 이메일로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시연 및 면접은 16일이다.

영락고는 1953년 영락고등공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2년 영락상업고를 영락고로 변경인가를 받았다. 교원수는 53명 (남 28명 / 여 25명), 학생수는 451명 (남 193명 / 여 258명)이다.

영락고가 기간제교사(진로와 직업)를 14일까지 모집한다.
영락고가 기간제교사(진로와 직업)를 14일까지 모집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