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잡코리아 '웃픈현생테스트'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8일 런칭한 '웃픈현생테스트'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SNS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들에게 성향/성격 테스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업병을 진단받는 테스트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잡코리아 '웃픈현생테스트'는 재미로 보는 직업병 테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심리테스트. 테스트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총 12개의 질문에 응답을 고르면 현생에서 얻은 나의 직업병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설명해준다. '로또망상증', '팀플공포증' 등 진단결과로 제시되는 직업병들은 재미있는 작명센스와 무릎을 탁 치는 증상 설명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진단결과를 극복하기 위한 처방전과 함께 10년 후 추천 직업도 확인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진단 결과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해 친구와 함께 나눠볼 수도 있다.

잡코리아 웃픈현생테스트는 잡코리아앱 또는 잡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해볼 수 있다.

*자료=잡코리아
*자료=잡코리아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