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박승원 교수가 9월26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5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6일 전했다. 1987년에 설립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현재 6개 분과학회를 이끌며 국민의 척추건강을 증진하고, 기초 및 임상연구에 앞장서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척추학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신임 박승원 회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선도적인 국제화를 통해 학회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학회장 임기 동안 세계적 척추학회인 World Spine-9와 제1회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를 동시에 개최해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