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상명대는 28일 2021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039명 모집에 1만6827명이 지원해 8.25: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교육학과 9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17.33:1 ▲애니메이션전공 11명 모집에 216명이 지원해 19.64:1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이 9명 모집에 170명이 지원해 18.89:1 ▲문화예술경영전공이 4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33.00:1 ▲디지털콘텐츠전공이 2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29.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학과는 지난해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학과로 올해도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지적재산권전공이 11.20:1 ▲게임전공이 12.11:1 ▲간호학과가 9.29: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각 캠퍼스의 주요 전형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5.67: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0.45:1 ▲실기/실적(실기전형) 13.83:1,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4.85:1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1.37:1 ▲실기/실적(실기전형) 12.3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진=상명대 제공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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