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전시기간이 끝나도 전시 홈페이지는 상시 오픈 운영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교통대는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작품 전시회를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졸업작품전시회는 '페르소나'라는 주제로 29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표정을 담은 다양한 색과 모습의 작품을 전용 온라인 전시장에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전시기간이 끝나도 전시 홈페이지는 상시 오픈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주임 이경아 교수는 "졸업전시회를 개최를 위해 노력한 예비졸업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졸업 작품 외에도 다양한 페르소나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많은 사람들이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르소나의 일반적 의미는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치는 그의 실제 성격과는 다른 한 개인의 모습"이며 디자인에서 페르소나는 디자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정 목적과 니즈와 원츠를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이상적인 가상의 사용자를 지칭하기도 한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