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체 47.39대1..의예 논술 210.29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수시 경희대 최종경쟁률은 20.22대1(정원내 기준(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 정원내/외 분리발표하는 고른기회는 정원내만 합산) 모집3190명/지원6만4495명)로 전년 21.73대1(3270명/7만1070명)보다 하락했다. 의예의 경우 논술전형에서 210.29대1, 네오르네상스에서 20.73대이었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경희대가 2021수시에서 논술 경쟁률 47.39대1을 기록했다. /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가 2021수시에서 논술 경쟁률 47.39대1을 기록했다. /사진=경희대 제공

 

<최종 네오르네상스 15.16대1>
네오르네상스는 1180명 모집에 1만7893명이 지원해 15.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학과33.88대1(8명/271명) 유전생명공학과29.67대1(15명/445명) 화학과28.78대1(9명/259명) 환경학및환경공학과27.3대1(10명/273명) 아동가족학과27.17대1(6명/163명) 순으로 톱5다.

최저경쟁률은 도예학과5.18대1(11명/57명) Hospitality경영학부6.09대1(45명/274명) 응용수학과6.43대1(7명/45명) 원자력공학과7.67대1(9명/69명) 스페인어학과7.86대1(14명/110명) 순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의 경우 20.73대1, 치의예는 13.13대1, 한의예(자연)은 11.8대1, 한의예(인문)은 16.31대1이었다. 

<최종 고교연계 5.18대1>
고교연계는 750명 모집에 3888명이 지원해 5.18대1이었다. 한방생명공학과13대1(3명/39명) 유전생명공학과11.44대1(18명/206명) 시각디자인학과11.2대1(5명/56명) 체육학과11.1대1(10명/111명) 디지털콘텐츠학과9.67대1(3명/29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최저경쟁률은 한국어학과1.75대1(4명/7명) 프랑스어학과1.8대1(5명/9명) 관광학부2대1(12명/24명) 일본어학과2.13대1(8명/17명) 러시아어학과2.25대1(4명/9명) 순이다. 

<최종 논술우수자 47.39대1>
논술우수자는 684명 모집에 3만2418명이 지원해 47.39대1의 경쟁률이다. 한의예과(인문)249.14대1(7명/1744명) 의예과210.29대1(21명/4416명) 치의예과160.13대1(15명/2402명) 한의예과(자연)96.96대1(23명/2230명) 간호학과(인문)77.2대1(5명/386명) 순으로 의학/보건계열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최저경쟁률은 원자력공학과15.07대1(14명/211명) 응용물리학과15.22대1(9명/137명) 응용수학과15.25대1(8명/122명) 건축공학과15.53대1(17명/264명)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16.12대1(17명/274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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