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체 38.27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 동국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1.01대1로 전년보다 하락했다. 28일 오후5시 2021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동국대는 정원내 기준 21.01대1(모집1894명/지원3만979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외 혼재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 졸업자는 제외한 결과다. 지난해 23.24대1(1774명/4만1222명)과 비교해 하락한 수치다.

실기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논술우수자로 38.27대1의 경쟁률이다. 최종 경쟁률은 실기(영화영상)85.25대1(8명/682명) 실기(연극)72.5대1(30명/2175명) 특기자(문학)57.52대1(23명/1323명) 실기(체육교육)39.43대1(28명/1104명) 논술우수자38.27대1(452명/17299명) 실기(미술)27.9대1(30명/837명) DoDream15.89대1(609명/9680명) 실기(스포츠문화)13.45대1(22명/296명) 고른기회12.08대1(130명/1570명) 학교장추천인재9.61대1(390명/3747명) DoDream(SW)8.86대1(64명/567명) 불교추천인재4.8대1(108명/518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2021 동국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1.01대1로 전년보다 하락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1 동국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1.01대1로 전년보다 하락했다. 지난해 23.24대1(1774명/4만1222명)과 비교해 하락한 수치다. /사진=동국대 제공

<최종 DoDream 15.89대1.. '최고' 의생명공학과>
DoDream은 15.89대1로 마감했다. 609명 모집에 9680명이 지원한 결과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생명공학과다. 14명 모집에 518명이 지원해 37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사회복지학과36.33대1(6명/218명) 사회학전공34.5대1(8명/276명) 교육학과28.1대1(10명/281명) 영화영상학과27.07대1(14명/379명) 순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불교학부다. 9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5.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가정교육과5.44대1(9명/49명) 전자전기공학부7.76대1(42명/326명) 물리·반도체과학부8.11대1(18명/146명) 건설환경공학과8.38대1(16명/134명) 순이다.

<최종 DoDream(SW) 8.86대1.. '최고' 컴퓨터공학전공>
SW특기자 전형 폐지 이후 올해 신설한 DoDream(SW)의 경우 8.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4명 모집에 567명이 지원한 결과다. 모집단위별로 컴퓨터공학전공11.74대1(27명/317명) 멀티미디어공학과7.71대1(14명/108명) 정보통신공학전공6.17대1(23명/142명) 등이다.

<최종 학교장추천인재 9.61대1.. '최고' 영화영상학과>
학교장추천인재는 9.61대1로 마감했다. 390명 모집에 3747명이 지원한 결과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영화영상학과다. 3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24.33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어 교육학과19.8대1(5명/99명) 의생명공학과18.8대1(5명/94명) 생명과학과16.86대1(7명/118명) 수학교육과15.5대1(6명/93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은 가정교육과다. 8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3.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건축공학부3.93대1(14명/55명) 물리·반도체과학부4대1(10명/40명) 식품산업관리학과4.33대1(6명/26명) 중어중문학과4.56대1(9명/41명) 순이다.

<최종 논술우수자 38.27대1.. '최고' 화공생물공학과>
논술우수자는 38.27대1로 마감했다. 452명 모집에 1만7299명이 지원했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화공생물공학과다. 10명 모집에 523명이 지원해 52.3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전자전기공학부48.43대1(40명/1937명) 컴퓨터공학전공48.22대1(18명/868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44.5대1(10명/445명) 국어교육과42대1(5명/210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수학과다. 8명 모집에 210명이 지원해 26.2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물리·반도체과학부28.1대1(10명/281명) 화학과29.25대1(8명/234명) 생명과학과30.11대1(9명/271명) 바이오환경과학과31대1(7명/217명) 순이다.

<최종 문학특기자 57.52대1>
문학특기자는 57.52대1(23명/1323명)로 마감했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70.61대1(18명/1271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수상) 10.4대1(5명/5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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