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시경쟁률] 이화여대(마감직전) 9.89대1.. ‘최저’ 교과 중어중문 1.56대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8일 오후6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이화여대는 마감직전 28일 오후3시 기준 9.89대1(정원내 모집2084명/지원2만608명)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전형은 고교추천전형이다. 370명 모집에 1350명이 지원해 3.6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고른기회전형4.33대1(55명/238명) 사회기여자전형4.67대1(15명/70명) 과학특기자전형4.91대1(54명/265명) 국제학특기자전형4.91대1(54명/265명) 어학특기자전형5.12대1(57명/292명) 예체능실기전형5.61대1(80명/449명) 미래인재전형7.63대1(844명/6437명) 예체능서류전형13.64대1(76명/1037명) 논술전형21.3대1(479명/10205명) 순이다. 모집단위 중에서는 고교추천의 중어중문학과가 1.56대1(9명/14명)로 가장 낮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예는 학종 미래인재 22.93대1(15명/344명)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형 내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은 논술24.18대1(28명/677명) 미래인재8.5대1(46명/391명) 고교추천3.07대1(15명/46명) 순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마감직전 고교추천 3.65대1.. '최저' 중어중문학과>
교과전형인 고교추천은 3.65대1(370명/1350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은 중어중문학과로 9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1.56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특수교육과2.08대1(12명/25명) 경제학과2.3대1(10명/23명) 국어국문학과2.4대1(10명/24명) 미래사회공학부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2.43대1(7명/17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톱5는 교육공학과6.67대1(9명/60명) 화학생명분자과학부6.09대1(22명/134명) 차세대기술공학부 화학신소재공학전공5.82대1(11명/64명)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공5.1대1(10명/51명) 사회과교육과 역사교육전공5대1(6명/30명) 순이다.

<마감직전 미래인재 7.63대1.. '최저' 수학과>
미래인재는 7.63대1(844명/6437명)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저경쟁률은 3.25대1(16명/52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인 수학과다. 이어 수학교육과3.5대1(6명/21명) 통계학과3.61대1(18명/65명) 물리학과3.71대1(14명/52명) 미래사회공학부 건축도시시스템공학전공(인문)3.83대1(6명/23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예과다. 15명 모집에 344명이 몰려 22.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화학생명분자과학부 생명과학전공12.63대1(24명/303명) 사회복지학과11.8대1(10명/118명) 초등교육과11.7대1(10명/117명) 미래사회공학부 환경공학전공(자연)11.57대1(7명/81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21.3대1.. '최저' 기독교학과>
논술은 21.3대1(479명/1만205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 중인 모집단위는 기독교학과다. 9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10.78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물리학과12.5대1(8명/100명) 사회복지학과13.75대1(8명/110명) 문헌정보학과13.78대1(9명/124명) 국제사무학과14.14대1(7명/99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초등교육과다. 4명 모지에 336명이 지원해 84대1의 경쟁률이다. 모든 전형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다. 이어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38.84대1(25명/971명)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공26.73대1(11명/294명) 간호학부26.25대1(12명/315명) 화학생명분자과학부25.15대1(34명/855명) 순이다. 

<마감직전 특기자.. 어학 5.12대1, 과학 국제학 각 4.91대1>
특기자 전형 중에는 어학특기자가 5.12대1(57명/292명)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과학특기자와 국제학특기자는 각 4.91대1(54명/265명)의 경쟁률로 동률이다.

어학특기자에서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어학특기자전형의 중어중문학과다. 10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7.4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영어영문학부6.45대1(20명/129명) 영어교육과3.43대1(7명/24명) 독어독문학과3.88대1(8명/31명) 불어불문학과2.83대1(12명/34명) 순이다.

과학특기자에서는 화학생명분자과학부가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10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해 6.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미래사회공학부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5.33대1(3명/16명)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공4.83대1(6명/29명) 과학교육과4.75대1(16명/76명)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4.67대1(6명/28명) 미래사회공학부 환경공학전공4.5대1(4명/18명) 차세대기술공학부 화학신소재공학전공4.17대1(6명/25명) 소프트웨어학부 사이버보안전공2.67대1(3명/8명) 순이다.

국제학특기자 국제학부는 54명 모집에 265명이 지원해 4.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