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 2.17대1 '최저'

[베리타스알파=박동주 기자] 28일 오후6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숙명여대는 마감직전 28일 오후3시 기준 11.72대1(정원내 모집1437명/지원16845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직전 오후2시 기준 미달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없다. 실기를 제외한 전형 가운데선 논술 경쟁률이 가장 높다. 300명 모집에 5174명이 지원해 17.25대1의 경쟁률이다. 숙명인재Ⅱ(면접형) 15.1대1(230명/3472명), 숙명인재Ⅰ(서류형) 9.84대1(423명/4162명), 소프트웨어융합인재 6.16대1(19명/117명), 교과 4.36대1(244명/1063명)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2021수시모집에서 마감직전 28일 오후3시 기준 11.72대1(정원내 모집1437명/지원16845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직전 오후2시 기준 미달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없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숙명인재Ⅰ(서류형)..ICT융합공학부-응용물리전공 ‘최저’>
마감직전 숙명인재Ⅰ(서류형)은 9.84대1(423명/4162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은 ICT융합공학부-응용물리전공으로 12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2.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기계시스템학부3.85대1(13명/50명),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전공4대1(10명/40명),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4.57대1(7명/32명), 경제학부4.73대1(15명/71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사회심리학과다. 5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해 23.6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으로 미디어학부21대1(9명/189명), 교육학부16.8대1(10명/168명), 생명시스템학부16.46대1(13명/214명), 역사문화학과15.5대1(6명/93명) 순이다. 

<숙명인재Ⅱ(면접형)..ICT융합공학부-응용물리전공 ‘최저’>
숙명인재Ⅱ(면접형)은 15.1대1(230명/3472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은 숙명인재Ⅰ(서류형)과 마찬가지로 ICT융합공학부-응용물리전공이다. 10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4.5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으로 기계시스템학부5.83대1(6명/35명),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전공6.4대1(5명/32명), 통계학과7대1(7명/49명), 경제학부7.13대1(8명/57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사회심리학과다. 3명 모집에 123명이 지원해 41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미디어학부32.5대1(4명/130명), 화공생명공학부27.86대1(7명/195명), 교육학부26.2대1(5명/131명), 생명시스템학부26대1(6명/156명) 순이다. 

<SW융합인재..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 '최저'>
SW융합인재는 6.16대1(19명/117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은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으로 7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4.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 6.75대1(4명/27명),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 7.38대1(8명/59명) 순이다.

<학생부교과..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전공 '최저'>
학생부교과는 4.36대1(244명/1063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경쟁률 낮은 순으로 ICT융합공학부-전자공학전공2.17대1(6명/13명), ICT융합공학부-응용물리전공2.2대1(5명/11명),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2.67대1(3명/8명), 기계시스템학부2.83대1(6명/17명), 정치외교학과3.2대1(5명/16명) 5개 모집단위가 최저경쟁률 톱5를 차지했다.

최고경쟁률은 사회심리학과다. 2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6.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의류학과6.29대1(7명/44명), 수학과6.25대1(4명/25명),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6.22대1(9명/56명), 프랑스언어/문화학과6대1(3명/18명) 순이다. 

<논술우수자 수학과 ‘최저’>
논술우수자는 17.25대1(300명/5174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은 수학과다. 6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8.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기계시스템학부10.78대1(9명/97명), 일본학과11.17대1(6명/67명), 가족자원경영학과11.4대1(5명/57명), 독일언어/문화학과11.8대1(5명/59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사회심리학과다. 5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해 33.4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으로 경영학부28.71대1(14명/402명), 소비자경제학과23.8대1(5명/119명), 의류학과22대1(5명/110명), 미디어학부21.63대1(16명/34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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