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없는' 논술 전체 57.22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8일 오후6시 마감하는 한양대의 마감직전 오후3시 기준 경쟁률은 19.68대1(정원내 모집1995명/지원3만9262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과는 논술에서 271.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일반)에서는 17.42대1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한양대가 마감당일 오후3시 기준 정원내 19.6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가 마감당일 오후3시 기준 정원내 19.6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마감직전 학생부교과 4.48대1>
학생부교과는 297명 모집에 1331명이 지원해 4.4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미래자동차공학과로 2.4대1(5명/12명)이다.  도시공학과2.5대1(4명/10명) 전기/생체공학부2.75대1(8명/22명) 영어영문학과2.8대1(5명/14명) 원자력공학과2.8대1(5명/14명) 순으로 낮았다.

최고경쟁률 톱5는 물리학과9대1(5명/45명) 생명과학과8대1(5명/40명) 유기나노공학과7.67대1(3명/23명) 국어국문학과6.75대1(4명/27명) 수학교육과6.67대1(3명/20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생부종합(일반) 11.77대1.. 의예 17.42대1>
학생부종합(일반)은 1015명 모집에 1만1947명이 지원해 11.77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경제금융학부(자연)으로 5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5.2대1이다. 경영학부(자연)5.42대1(12명/65명) 파이낸스경영학과(상경)5.9대1(20명/118명) 경제금융학부(상경)6.32대1(38명/240명) 건축공학부6.64대1(14명/93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톱5는 생명공학과32.3대1(10명/323명) 생명과학과25.73대1(15명/386명) 체육학과25.14대1(7명/176명) 스포츠산업학과22.33대1(9명/201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1.43대1(14명/300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57.22대1.. 의예 271.67대1>
논술은 오후3시 기준 57.2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375명 모집에 2만1457명이 지원 중이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식품영양학과(자연)로 22.93대1(14명/321명)이다. 경영학부(자연)25.78대1(9명/232명) 원자력공학과26.5대1(8명/212명) 실내건축디자인학과(자연)27.33대1(3명/82명) 의류학과(자연)28.25대1(4명/113명) 순이다.

의예과의 경쟁률이 271.67대1(9명/2445명)로 가장 높다.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131.75대1(4명/527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23.11대1(9명/1108명) 국어국문학과119.4대1(5명/597명) 사학과115.5대1(4명/462명) 순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