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36.12대1, 학종(인하미래인재) 9.01대1, 교과 6.8대1 순

[베리타스알파=박동주 기자] 오후6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인하대는 마감직전 28일 오후2시 기준 13.72대1(정원내 모집 2677명/3만6734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직전 오후2시 기준 미달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없다. 실기를 제외한 전형 가운데선 논술 경쟁률이 가장 높다. 529명 모집에 1만9109명이 지원해 36.12대1의 경쟁률이다. 학종(인하미래인재) 9.01대1(948명/8538명), 교과 6.8대1(523명/4237명), 학종(학교장추천) 5.07대1(333명/1688명) 순이다. 이과 수험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예는 논술449대1(10명/4490명) 학종(인하미래인재) 23.6대1(15명/354명) 교과 13대1(15명/195명)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오후6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인하대는 마감직전 오후2시 기준 13.72대1(정원내 모집 2677명/3만6734명)을 기록중이다. 마감전날 오후2시 기준 미달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없다. / 사진=인하대 제공

<마감직전 학종(인하미래인재) 9.01대1..ISE학과 '최저'>
마감직전 학종(인하미래인재)은 9.01대1(948명/8538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ISE학과다. 1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3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공간정보공학과3.11대1(9명/28명), 조선해양공학과3.83대1(12명/46명), 프랑스언어문화학과4대1(13명/52명), 통계학과4.4대1(10명/44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예과다. 15명 모집에 354명이 지원해 23.6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으로 간호학과21.92대1(12명/263명), 생명과학과18.22대1(9명/164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6대1(11명/176명), 일본언어문화학과15.73대1(11명/173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종(학교장추천) 5.07대1..철학과 '최저'>
학종(학교장추천)은 5.07대1(333명/1688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철학과다. 6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2.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중국학과2.56대1(9명/23명), 식품영양학과2.83대1(6명/17명),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2.83대1(12명/34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3대1(15명/45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다. 7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해 15.43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으로 간호학과13.2대1(5명/66명), 화학공학과9.17대1(6명/55명), 화학과7.63대1(8명/61명), 생명과학과7.5대1(2명/15명) 순이다.

<마감직전 교과 6.8대1..기계공학과 '최저'>
교과는 6.8대1(623명/4237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기계공학과다. 31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3.52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정치외교학과3.67대1(9명/33명), 식품영양학과3.73대1(15명/56명), 아태물류학부(자연)3.75대1(4명/15명), 교육학과3.75대1(4명/15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산업경영공학과다. 8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 18.5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으로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17.25대1(8명/138명), 사회복지학과16.5대1(6명/99명), 의류디자인학과(일반)15.4대1(5명/77명), 사학과13.8대1(5명/69명) 등의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 20.71대1.. 의예 449대1 '최고'>
논술은 36.12대1(529명/1만9109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물리학과다. 9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해 13.44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으로 아태물류학부(자연)14.11대1(9명/127명), 글로벌금융학과(자연)14.33대1(3명/43명), 공간정보공학과(자연)17.8대1(5명/89명), 수학과18대1(9명/162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예과다. 10명 모집에 4490명이 지원해 449대1의 경쟁률이다. 컴퓨터공학과49.86대1(21명/1047명), 생명공학과46.88대1(8명/375명), 간호학과(인문)43.46대1(13명/565명), 간호학과(자연)43.33대1(9명/390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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