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도봉구 창1동 소재 남녀공학 공립일반고인 창동고가 학교보건지원강사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학교보건지원강사다. 채용 후 코로나19 대응 및 학교 보건업무, 응급처치, 학생건강증진 사업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10월부터 약 4개월 간이다. 주당 근무시간은 15시간 미만이다. 보수는 시급 2만 2000원이다. 응모자격은 간호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간호사 면허증 사본 ▲보건교사 자격증 사본(소지자) ▲기타 우대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6일이다. 

창동고는 2002년 개교했다. 교원수는 101명(남 38명, 여 63명)이고 학생수는 1261명(남 716명, 여 545명)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2명, UNIST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창동고가 학교보건지원강사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창동고가 학교보건지원강사를 2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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