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조선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취업선배와 취업준비생 간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목표 설정과 취업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23일 실시간 원격 화상강의로 '무역학과 현직자 취업선배 멘토링 Day'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멘토링에는 와세다대학교 초빙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무역학과 동문 멘토로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 의사결정과 취업준비 전략에 대해 정보를 전달했다. 또 멘토는 주요 업무와 직무 소개, 직무 수행 시 필요역량, 외국계 기업 채용 프로세스 및 성공 취업전략 등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조선대 윤오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위드 코로나19(With corona19)시대'언택트 교육 활성화로 전국에 있는 동문 현직자와의 멘토링으로 확대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조선대 제공
사진=조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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