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강동구 고덕동 소재 광역단위 자사고 배재고가 강사(보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학교보건지원강사다. 채용 후 코로나19 대응 및 학교보건 업무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10월5일부터 내년 2월9일까지다. 근무시간은 주당 15시간 미만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보건교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간호사 면허증 ▲보건교사 자격증 사본을 이메일로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이다.

배재고는 1885년 미국 선교사가 설립했다. 1909년 배재고등학당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2010년 자율형 사립고로 출범했다. 교원 수는 83명 (남 59명, 여 24명)이다. 학생 수는 1339명(남)이다. 배재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1명, KAIST등록자 1명, GIST대학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배재고가 강사(보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배재고가 강사(보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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