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호남대 패션디자인학과는 23일 김다영 빛놀대표를 강사로 초청, Webex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3학년생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학생시절부터 준비해야 할 경력과 직업찾기, 패션 연관분야 찾기, 도전할 자격증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을 가졌다고 24일 전했다.

호남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의 취업촉진 프로그램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전문가 특강은 패션전공자로서 패션 및 문화예술교육사(디자인분야)가 갖춰야할 자세와 패션분야 취·창업의 다양성에 대한 준비과정에 역점을 뒀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졸업 후 다양한 분야의 강사활동은 물론 패션문화와 패션프로그램 기획자, 공공기관 소속 문화예술교육사 등 진출분야와 함께 재학중 준비하고 도전해야 할 목표를 갖게 됐다”며 “무엇을 하더라도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일할 분야를 개척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강사의 강의가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문가 초청 진로지도' 화상 특강. /사진=호남대 제공
'전문가 초청 진로지도' 화상 특강.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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