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성내동 문화창업재생허브에 구축 예정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23일 충북과학문화협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헀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북도가 공동지정한 과학문화활성화사업 거점운영기관으로 충주시 성내동에 위치한 문화창업재생허브에 구축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공간은 충주시가 지원한다. 연간 사업비는 4억원 내외의 국비와 도비를 지원 받는다. 회의는 도내 과학관 및 과학문화 관련기관 대표 메이커스페이스 대표 관련분야 교수 과학교육 전문기관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충북과학문화협의회를 구성하고 충북지역 과학문화확산 및 과학기술문화 자원발굴을 위한 과학문화 네트워크를 구축 등의 과학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 박병준 교수는 '충북과학문화협의회는 과학문화 정책연구 과학문화 이벤트 과학교육 프로그램 등을 창의적으로 기획하고 앞으로 지속가능한 과학문화 발전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