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재학생 9명은 '2020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식관광협회 서울시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한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1일까지 사흘간 열렸고 전국 최대 규모의 한국 국제요리 행사이다.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고미경 박미란 박병훈 박소윤 박연숙 박지윤 이순아 이현조 전옥자 학생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라이브 경연 3코스 부문에 참가해 평소 연마했던 실력을 뽐내고 주목할 만한 작품을 내놓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다.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한식의 전통성을 보존하고 계승하고 세계 음식과의 조화를 통한 한식의발전을 꾀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조리 능력을 갖춘 조리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심순철 교수는 "대부분 재학생들이 산업계의 종사자이기 때문에 틀에 박힌 이론 수업보다는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수업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이 자신만의 특화된 노하우를 함께 공부해 학생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 학습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는 외식 프랜차이즈 독립외식업체 베이커리 식음료 등 업계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제공
사진=세종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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