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한국해양대 해양미래인재개발원은 부산 영도구와 '청년일자리 창출·취업지원 및 지역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지난 16일 어울림관 4층 해양미래인재개발원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부산 영도구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 협력 사업 발굴·추진 △사회적 일자리 정보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갈 예정이다. 김준영 한국해양대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한국해양대와 영도구 청년의 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준영 한국해양대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 김덕주 영도구청 미래기획국장.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왼쪽부터) 김준영 한국해양대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 김덕주 영도구청 미래기획국장.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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