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자율형공립고인 서울여고가 강사(음악)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협력교육과정 실기강사다. 채용과목은 음악(남자 뮤지컬 보컬, 실용보컬)이다. 계약기간은 17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다. 지원자격은 내국인 남자,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 미 해당자, 채용과목분야 세부영역(뮤지컬보컬, 실용 보컬) 실기전공자(4년제 학사 이상)/공무원 임용 결격사유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수업실연)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및 수업 실연은 15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5일 개별 통보한다.

서울여고는 1958년 마포여자고등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1960년 서울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12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다. 교원수는 79명(남 20명, 여 59명)이고 학생수는 890명(여)이다. 서울여고는 2018대입에서 KAIST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서울여고가 강사(음악)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여고가 강사(음악)를 13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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