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등 8개 학과 진행

[베리타스알파= 유다원 기자] 서울여대가 22일 오후4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온라인 전공체험을 실시한다.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이용해 진행된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18일 오후3시까지다. 21일 오후5시에 온라인 URL을 통해 발표된다. 

전공체험 참여학과는 일어일문학과/중어중문학과/교육심리학과/경영학과/식품영양학과/화학과/패션산업학과/정보보호학과로 총 8개 학과다. 오후4시30분부터 오후5시10분까지 학과안내와 전공체험 영상 시청이 진행된다. 오후5시10분부터 오후5시50분까지는 전공관련 QnA 시간을 가진다. 오후5시50분부터 10분동안 만족도 조사가 진행된다.

2021전형계획에 의하면 서울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1011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바롬인재303명 플러스인재142명 SW융합인재29명 기독교지도자26명 고른기회55명 교과우수자215명 교과우수자(체육)12명 논술우수자150명 실기우수자(미술)67명 실기우수자(체육)12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중복지원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여대는 올해 고른기회에서 면접을 폐지했다. 서류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우수자와 논술우수자는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학종은 특정 지원자격을 필요로 하는 전형을 제외하면 바롬인재 플러스인재 SW융합인재로 나뉜다. 바롬인재는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탐색과 기초 학업역량을 균형있게 발전시킨 바른 인재를 선발한다. 플러스인재는 학업역량/전공적합성/인성 중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우수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 있는 학생을 모집한다. SW융합인재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 

서울여대가 22일 오후4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온라인 전공체험을 실시한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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