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과고경쟁률] 울산 3대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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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과고경쟁률] 울산 3대1 ‘하락’
  • 박동주 기자
  • 승인 2020.09.09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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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35대1, 사회통합 1.67대1

[베리타스알파=박동주 기자] 올해 울산과고 경쟁률은 하락했다. 9일 울산과고에 따르면, 2021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경쟁률은 3대1로 나타났다. 정원내 72명 모집에 216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19명이 줄었다. 일반 3.35대1, 사회통합 1.67대1로 일반은 하락하고 사회통합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학령인구 감소 영향을 경쟁률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올해 전국 고3 학생 수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의 수시모집 선발 인원보다 약 9000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교육기본통계 조사결과'를 봐도 유초중등 학생 수는 전년 대비 약 12만명이 감소했다. 중3 학생만 놓고 봤을 때는 지난해 44만8125명에서 올해 41만3179명으로 3만4946명이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에,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경쟁률 하락 흐름은 쉽게 꺾이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다.

울산과고의 경쟁률이 하락했다. 9일 울산과고에 따르면 2021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경쟁률은 3대1로 나타났다. /사진=울산과고 제공

<일반 3.35대1, 사회통합 1.67대1>
일반은 57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했다. 최종경쟁률 3.35대1이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22명 줄었다. 2016 3.85대1, 2017 3.98대1, 2018 2.86대1, 2019 3.35대1, 2020 3.74대1의 추이다. 지난해 2019학년보다 상승했던 경쟁률이 올해 다시 떨어진 모습이다.

사회통합에서는 경쟁률이 상승했다. 15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1.67대1이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명 늘었다. 2016 2.08대1, 2017 2.25대1, 2018 1.13대1, 2019 1.6대1, 2020 1.47대1의 추이다. 사회통합은 지원자풀이 정해져 있어, 일반보다 지원자 수 변동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 

<추후일정>
원서접수 이후 출석면담이 시작된다. 출석면담은 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울산과고로 출석한다. 서류평가와 면담결과를 종합해 11월10일 오후12시 2단계 소집면접 대상자를 발표한다. 소집면접은 11월16일 실시할 예정이며, 출석면담과 마찬가지로 수험표와 신분증이 필요하다. 1, 2단계 전형결과를 합산해 12월1일 학교 누리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울산과고는>
울산과고는 울주군 상북면에 자리한 공립과고다. 울산시내 유일한 과고이기도 하다. 이공계 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뛰어난 진학실적을 내고 있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6명 KAIST8명 포스텍4명 지스트대학3명 DGIST2명 UNIST8명 등 설카포지디유 31명의 실적을 냈다. 설카포지디유 등록자 전국 고교순위 31위에 올랐다. 2019학년은 서울대 등록실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울대 합격실적은 9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특성화대학 등록실적은 KAIST4명 포스텍5명 등 9명이다. 2020학년에는 진학실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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