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3일 이엘케이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제이엘케이는 ▲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의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협력할 에정이다.

광운대 유정호 산학협력단장은 “인공지능기반 의료영상진단플랫폼과 산업용 X-ray 판독시스템 개발역량을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영상처리,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과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학협력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운대 유정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서영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류기환 스마트융합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제이엘케이에서는 김동민 대표이사, 미래전략팀 이건곤 연구원이 참석했다. 

사진=광운대 제공
사진=광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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