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기계공학과, 제13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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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기계공학과, 제13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 대상 수상
  • 신승희 기자
  • 승인 2020.09.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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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구조작업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 기존 모델보다 효율성 높여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강대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유경현, 이승원 학생이 8월31일 글로벌 IT기업 알테어가 주최하는 '제13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온 알테어 최적화 대회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주제로 알테어 공학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최적 설계안을 제안하는 대회로서, 총 1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제공하며 업계 최대 규모 대회로 성장 중이다.

서강대팀은 소방관이 구조작업 시 더 많은 중량을 소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였다. 로봇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가정하여 이를 알테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해석하고 최적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 성능은 같지만 무게는 초기 모델의 절반 정도인 최종 모델을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운동학적 분석을 위해 스쾃 자세를 직접 촬영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최적화 결과를 도출하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유경현 학생은 “방학마다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URECA)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철수 교수님의 지도 아래 얻게 된 기계 설계에 대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이번 대회의 실험데이터 습득에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승원 학생은 ”대회에 사용되는 툴 사용법, 대회 공략법 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독학만으로 준비하여 나간 대회였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타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전하여 성취하는 삶을 살고 싶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여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제13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는 8월 서면 심사로 시작하여 전국 30개 대학에서 총 124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서면 심사를 통과한 9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대회는 온라인 영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기계공학과 유경현, 이승원 학생./사진=서강대 제공
(왼쪽부터) 기계공학과 유경현, 이승원 학생./사진=서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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