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서일대 SU대학일자리본부는 교원들의 체계적인 진로지원 강화를 위하여 7~8월 ‘2020년 교원대상 진로상담사 취득과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생애진로 측면에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에 대한 상담기법과 다양한 학술적 이론을 습득하고, 진로지도의 이론적 실무적 연계를 통한 효과적인 재학생 진로 지도 방안 마련을 하고자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교육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여, 일정 기간 동안 자율적인 학습으로 진행이 되었음에도 43명이 진로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일대는 “언택트 시대에 취업 시스템과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올바른 진로설정과 효과적인 취업 준비가 매우 중요하며, 서일대학교 재학생들이 사회 진출과 함께 핵심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교수와 진로·취업 관련 부서 직원들의 역량향상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일대 제공
사진=서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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