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에서는 취업난 극복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공채 진행 한 달 전부터 3개월에 걸쳐 채용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준비하는 공채 대비 프로그램 '취업올인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현재 6기째 운영하는 '취업올인원' 프로그램은 1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채 진행 단계를 그대로 반영하여 입사서류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기본, 면접 전략, 면접 심화 순으로 총 4단계 프로세스로 운영된다는 점과 자신에게 필요한 단계를 선택하여 원하는 유형의 교육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지난 '취업올인원 5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제학과 학생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개인에게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던 점이 가장 좋았고, 실전 대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 들어 지인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 상황에서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국민대
*자료=국민대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