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시특집] 한밭대 수시1328명(76.8%).. 전전형 수능최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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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특집] 한밭대 수시1328명(76.8%).. 전전형 수능최저 없어
  • 박신진 기자
  • 승인 2020.08.13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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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6개학과 '학석사통합과정' 학종전환 눈길

[베리타스알파=박신진 기자] 한밭대는 2021수시에는 전유형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학석사통합과정 선발방법이 2021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경됐다. 학생부교과전형이었던 작년에 비해 교과와 면접에 대한 수험생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밭대는 국내 '최초'로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을 운영중이다.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작년 대비23명 증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밭대는 지역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학종에서 실시하는 면접평가 방식은 2:2에서 2:1로 변경돼 수험생의 부담을 덜었다.
 
한밭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1328명(76.8%)을 모집한다.(평생학습자/산업체경력전형 제외, 정원내기준) 작년 1315명(76.2%)에 비해 13명 확대했다. 수시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782명(45.2%) 학종(일반)202명(11.7%) 학종(지역인재)153명(8.8%) 학종(학석사)121명(7%)  실기(일반)49명(2.8%) 실기우수자14명(0.8%)다. 전년 대비 교과(5명) 모집인원이 축소됐고 학종(7명) 실기(11명)이 증가했다. 작년 교과로 분류되던 학석사전형을 올해 기준인 학종에 포함해 비교한 수치다. 수시모집에서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하다. 단 동일 전형 안에서 모집단위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예를들어 학종(일반)전형의 기계공학과와 교과전형의 복수지원은 가능하지만 지역인재전형의 기계공학과와 지역인재전형의 신소재공학과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인문계/자연계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한밭대는 국내 '최초'로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을 운영중이다. /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는 국내 '최초'로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을 운영중이다. /사진=한밭대 제공

 

<교과 782명(45.2%)..반영교과에 전과목반영>
한밭대는 2021수시에서 교과782명(45.2%)을 모집한다. 교과영역의 세부요소 반영비율은 교과90%+비교과10%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은 계열별로 차이를 보인다. 공학계열은 국어15% 수학30% 영어20% 사회10% 과학25%, 인문계열은 국어30% 수학15% 영어25% 사회20% 과학10%, 경상계열은 국어25% 수학25% 영어20% 사회20% 과학10%를 각각 반영하다. 사회교과에는 한국사를 포함한다. 비교과영역은 출결을 검토한다. 사고결석일수0일 경우 최고50점, 사고결석일수11일 이상인 경우 최저30점을 반영한다. 생기부 서류는 10월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교과에 반영되는 교과목에서 세부사항 변경이 있다. 작년기준 반영교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각 상위5개과목과 사회(인문 상경계열)/ 과학(자연) 상위3과목으로 총 18개과목이 반영됐다. 올해 모든계열이 국 영 수 사/과에서 이수한 전과목이 평가에 반영된다. 한밭대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학년별 반영비울에도 변화가 있다. 작년 1~3학년 100%로 적용에서 올해 1학년20% 2~3학년80%로 변경됐다. 비교과성적 배점도 차이를 보였다. 작년 최고 1등급50점 최저 5등급35점기준에서 1등급50점 5등급30점으로 등급간 배점격차가 커진 모습이다. 

<학종483명(27.9%).. 공대 6개학과 학석사 전형 눈길, 지역인재23명 확대>
202명 모집하는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를 합산한다. 1단계 서류는 생기부와 자소서로 평가하고 반영점수 500점을 구성한다. 1단계에서 면접 대상자 선발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모두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단 반영점수가 300점 미만일 경우는 불합격 처리한다. 2단계 반영점수 역시 500점으로 구성된다. 면접은 발표와 질의응답을 종합평가한다. 면접점수가 50%미만인 경우는 불합격 처리한다. 2단계 동점자 발생시에는 1순위 서류평가 고득점자, 2순위 면접평가 고득점자, 3순위 서류평가 평가항목 중 '도전적 세계인'고득점자, 4순위 면접평가 평가항목 중 '창조'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학석사전형은 121명(7%)모집하며 작년 교과에서 학종으로 편입된 것이 특징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평가한다. 일반전형과 평가방식은 같다. 박현주 한밭대 입학본부장은 "학·석사 통합과정은 6개 학과(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창의융합학과 건설환경공학과 건축공학과)에서 총 121명을 모집한다. 각 학과의 석사과정 학위에 취득 의지가 있는 수험생은 응시해보시기를 권유한다"고 전했다. 

지역인재형은 153명(8.8%)모집한다.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세종)에 소재하는 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가능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평가한다. 일반전형과 평가방식은 같다. 작년에 비해 선발인원이 23명 늘어 주목할 만한 전형이다. 학종(국가보훈형)은 작년에 26명(1.5%) 선발했는데 올해 7명(0.4%)으로 19명 모집인원을 감축했다.  

한밭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기본이 강한 글로컬리더’로서 학종에서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발전가능성 높은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기본이 강한 글로컬리더’에 부합하는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선발을 위해 1단계 서류평가 시 발전가능성, 학업역량, 계열적합성, 인성에 대한 평가 세부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서류에 작성된 사항을 바탕으로 성실, 창조, 인화, 진학의지 역량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므로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박현주 한밭대 입학본부장
/사진=박현주 한밭대 입학본부장

박 입학본부장은 학생들에 "2021학년도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에서도 블라인드 평가가 진행된다. 자기소개서에도 본인의 인적사항, 고교명, 지역명 등을 기입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며 "자기소개서에 기록할 수 없는 항목(논문(학회지)등재나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해외활동실적 등)은 작성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어학연수 등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교외활동을 작성하거나, 출신고교 지원자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할 경우에는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실기, 실기(일반)과 실기우수자로 선발>
디자인계열 건설환경조형대학에서 실기전형으로 인원을 선발한다. 실기(일반)전형으로 산업디자인학과 24명, 시각디자인학과 25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실기60%+교과36%+비교과4%를 합산한다. 디자인계열 생기부 교과반영비율은 국어40% 영어30% 사회30%다. 사회에는 한국사가 포함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20% 2~3학년 80%다. 실기고사는 11월21일 실시한다. 실기우수자전형으로 산업디자인학과 7명, 시각디자인학과7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실기100%며 실기고사는 11월20일에 치른다. 두개 디자인학과 모두 교직과정 개설학과다. 

<한밭대의 교육모델 ‘HBNU인재인증제’ 눈길>
한밭대는 특색있는 교육모델과 함께 산학일체 다중전공 개발/이수 의무화, 기숙형대학(RC) 교육모델 구축, 학/석사 통합과정을 운영중이다. 한밭대는 정규교과 중심의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한 학습자 중심의 자기 주도적 교육모델을 도입했다. 특히 2019년부터 시행한 C+U200제도(130학점 정규교과과정 + 70유닛 비교과과정)와 HBNU인재인증제는 한밭대학교만의 특색 있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C+U200제도는 학과별 전공을 기본과정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정규교과과정을 개편했다. ‘대학특화’라는 새로운 구분을 설정하여 현장실습, 창업교육 등을 대폭적으로 강화했다. 여기에 미래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6개 영역(인성 윤리 의사소통 문제해결 실용/전문 글로벌 리더십)의 비교과 과정을 더했다. 학생들은 70유닛 이상의 비교과과정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게 된다. 비교과과정70유닛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HBNU인재인증제’를 도입했다. 정규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의 이수내역을 평가한다. 우수인재 인증 및 포상하는 제도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글로컬 역량 강화를 통한 인재양성>
한밭대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역량을 위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국제교류원을 주축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각자의 재능과 비전에 적합한 차별화된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을 읽고 이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다. 특히 학교는 학생의 전공과 연계한 국제적인 언어능력을 갖추도록 힘을 쏟는다. 외국 유학생들에게는 전공학습의 성과를 높이도록 한국어교육 멘토링 글로벌 문화체험 및 각종 생활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디자인 캠프도 운영한다. 선진화된 디자인 교육과 글로벌 디자인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실습이 가능하다. 학과 정규교과 과정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실험적 디자인 교육/실습이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국제화 기반 디자인 교육을 한다. 이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지고 자연스럽게 경험 확대를 유도할수있다.

<원서접수는 9월23일부터 28일까지>
수시원서접수는 9월23일 오전10시부터 28일 오후7시까지다. 학종지원자 자기소개서는 원서접수시작일부터 10월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24일이다. 면접고사는 학종(일반) 12월10일, 학석사/지역인재전형 12월11일에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발표는 12월24일 오후3시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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