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시특집] 경인교대 수시 58.2% 349명 모집..'수시100%' 수능최저없는 학종
상태바
[2021수시특집] 경인교대 수시 58.2% 349명 모집..'수시100%' 수능최저없는 학종
  • 박신진 기자
  • 승인 2020.08.12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종 개인면접60%+집단면접40%

[베리타스알파=박신진 기자] 경인교대는 2021수시에 349명(58.2%)들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한 수시비중을 보였다. 경인교대는 수시에서 학종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인 교직적성전형으로 324명 모집하고 고른기회전형에서 25명 모집한다.(정원내기준) 학종에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2016학년부터 이어온 수능최저기준 미적용이 2021학년까지 유지되는 모습이다. 작년 모집인원을 확대한 고른기회입학전형은 올해도 인원이 유지된다.   

경인교대는 2021수시에 349명(58.2%)들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한 수시비중을 보였다. /사진=경인교대 제공
경인교대는 2021수시에 349명(58.2%)들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한 수시비중을 보였다. /사진=경인교대 제공

<학생부종합전형, 개인+집단면접 진행>
교직적성전형과 고른기회 모든 전형에서 평가방법이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를 합산한다. 1단계 서류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생기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학업역량25% 교직적합성25% 리더십/자기주도성15% 나눔과배려25% 공감/소통능력10%, 다섯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학업역량'에서는 지원자가 전 과목을 고르게 이수 하였는지를 검토한다. 학기별 학년별 교과별 성적 변화추이도 평가에 반영된다. 수업에 집중력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 역시 평가기준이다.

'교직적합성'과 '리더십/자기주도성'은 전공적합성 및 잠재력을 평가하는 항목이다. 서류평가의 45%를 차지하고 있어 염두에 두어야 할 항목이다. '교직적합성'항목에서는 교직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있는지, 자신의 경험과 적성이 교직과 연관성이 있는지, 교직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했는지를 평가한다. 교직관련활동에는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이 있다. '리더십/자기주도성'항목은 다양한 활동에서 협력, 책임감을 보였는지, 공동체 활동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조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경험이 있는지를 검토한다. 

'나눔과배려'와 '공감/소통능력'은 교직인성을 평가하는 항목이다. '나눔과배려'항목에서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경험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보여준 사례를 평가한다. '공감/소통능력'항목은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적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한 경험을 평가한다. 수업 및 활동에서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경험 또한 평가기준에 포함된다. 

전형자료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한다. 생기부가 없는 자는 자기활동보고서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 경우 생기부에 준하는 내용으로 작성해야 하며 활동개수는 10개 이내로 제한된다. 자기소개서는 모두 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1번부터 3번까지 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표준문항이며 4번 문항은 대학 자체 문항이다.

2단계 면접평가는 개인면접60% 집단면접40%로 구성된다. 개인면접은 10분 이내로 치러지며 생기부와 자소서 등 서류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한다. 면접위원은 교직관 잠재능력 다양한존중/열린자세 윤리의식/인성 네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구체적인 평가기준은 교육/교직에 대한 태도와 이해를 가지며 인간관 아동관이 교사로서 적절한지, 교사로서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등이 있다. 집단면접은 조별 35분 이내로 진행된다. 대학이 자체 개발한 면접문항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협동심, 리더십 네가지다. 구체적인 평가기준은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하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등이 있다. 

<2020 교직적성전형 집단면접 어떻게 나왔나>
2020수시모집 교직적성전형 집단면접은 A형/B형으로 출제됐다.

[제시문(A형)]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노인복지법상 65세로 되어 있는 현행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시키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총인구 중 노인 인구의 비율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노인 인구 비율의 증가에 따라 사회가 책임져야 할 부담도 증가한다는 염려를 고려한 것이다. 또한 대다수의 노인들은 노인의 기준 연령으로 70세 이상이 적절하다고 본다는 보건복지부의 조사 결과가 있었으며, 65세 이후에도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 조정했을 경우 여러 측면에서의 복잡한 사회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있다.

[문제]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 조정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기대 효과와 문제점을 각각 세 가지 제시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세 가지를 제안하시오 

[출제의도] (앞단생략) 노인 기준 연령 상향은 노인 복지 축소와 노인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축소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상향 정책의 도입에 대한 사회 각개의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이에 이와 같은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를 면접 문항으로 출제하고 응시자들이 이에 대해 어떠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으며, 어떠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 평가하고자 한다.

[채점기준]  
- 기대효과, 문제점,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노인층의 빈곤 문제와 일자리 및 사회전반의 복지 문제 등 다양한 측면을 균형 있게 제안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제시하는지를 평가한다.
- 평가 시 채점자의 개인적 의견이 반영되지 않도록 한다.

[예시답안]
□ 기대효과
- 노인 대상 복지(기초노령연금 등)에 드는 국가 재정의 비용 부담 감소
- 노인 대상 무상 교통 지원 등에 따른 재정 적자 감소
-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생산가능인구) 규모의 증가
- 청년 세대나 미래 세대가 져야 할 사회적 부양에 대한 부담 축소
- 기대수명이 늘어난 사회의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음
- 일할 기회 증가로 노인 세대의 행복권과 자존감 증가
□ 문제점
- 기본적으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노인의 빈곤율이 높은 편인데, 이것이 더 심화될 것임
- 노인 연령 상향에 따른 65∼70세 사이의 노인들 중 노후 대비가 부족한 계층의 초기 노인
들의 경제적 어려움 심화
- 노인 대상 무상 교통 지원 등이 줄어 이동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음
- 일자리에서 (손)자녀세대와 경쟁하는 노인들이 증가하여 사회적 갈등 야기
- 노인 연령 상향에 따른 65∼70세 사이의 노인 부양에 대한 가족이나 노인 본인의 책임 증가
- 일하기를 원치 않는 경우에도 일해야 하는 노인 증가
- 사회 전반적으로 전 생애 기간에 요구되는 개인들의 노동 시간이 증가함
□ 해결방안
- 정년(은퇴) 연령 연장
- 노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대책 마련
- 고령층 노동 활성화를 위한 임금 피크제 활성화
- 기업 등에서 노인 노동자를 위한 안전장치 등 노동 작업 환경 개선
- 노인 노동자 고용 할당제 등 노인 고용을 촉진하는 제도적 지원 방안 모색
- 세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홍보 강화

<2020 수시 평균 경쟁률 4.35대1>
2020학년도 수시모집(학종) 평균 경쟁률은 4.35대1(모집 396명/지원 1,723명)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4.70대1(모집 23명/지원 108명)을 기록한 학종(농어촌학생)이었다. 다음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종(교직적성)이 4.57대1(모집 323명/지원 1,477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인교대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2015년, 2018년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며 '최고의' 교원양성기관으로 도약하였다.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 사업 8년 연속 선정, 글로벌 교원양성 거점대학 지원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원 사업, 국립대학 육성 사업,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 사업, 대학혁신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전국 교육대학 중 '최대' 규모의 정부재정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원서접수기간은 9월23일부터 사흘간>
경인교대 2021원서접수기간은 9월23일부터 9월25일 오후다섯시까지다. 원서접수기간 내 자소서 수정이 가능하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16일 오후2시며 최초합격자 발표는 12월24일 오후2시다. 면접일자는 교직적성전형 기준 12월4일이며 그외전형은 12월12일 실시한다. 입실시간 등 면접관련 세부사항은 1단계 합격자 발표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0 9월 모의고사] 1교시 국어영역, 어떻게 출제됐을까
  • 2021 THE세계대학순위 서울대 국내1위.. KAIST 성대 포스텍 고대 톱5
  • [2020 9월 모의고사] 국어 답지
  • [2021수능] N수생 '수능 사상 최대 비율'..지원자 ‘첫 40만명대’
  • [2020 9월 모의고사] '전년 수능수준' 1등급컷 국89점 수(가)90점 수(나)84점
  • [2020 9월 모의고사] 9월모평 시간표는?.. ‘수능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