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특성화고인 상일미디어고가 기간제교사(한국사)를 12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한국사다. 채용기간은 2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사립학교법 제54조 및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 해당교과 교원자격증 소지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시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대학교 및 대학원(해당자) 졸업증명서, 교원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 기타 직무관련 자격증 사본을 이메일로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시연 및 면접은 14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17일 개별 통보한다.
상일미디어고는 1983년 상일고등학교로 인가 받았다. ▲1989년 삼일 고등학교로 개명 ▲1991년 삼일 공업고등학교로 개편 ▲1992년 삼일 공업고등학교로 개교 후 ▲2009년 상일미디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교원은 68명이다. 학년 별 학생 수는 ▲1학년 289명(남 144명, 여 145명) ▲2학년 274명(남 145명, 여 128명) ▲3학년 250명(남 156명, 여 94명)이다.
관련기사
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