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성동구 고산자로(행당동) 소재 공립일반고인 무학여고가 시간강사(지리)를 13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지리다. 계약기간은 3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내국인으로서 채용 분야 4년제 대학 졸업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자격 인정 조서,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표 초본,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14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무학여고는 1940년 경성 무학 공립고로 설립됐다. 1951년 무학여고와 무학여중으로 분리됐다. 교원수는 73명(남 18명, 여 55명), 학생수는 698명(여)이다. 2017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4명 등을 배출했다.

무학여고가 시간강사(지리)를 13일까지 모집한다.
무학여고가 시간강사(지리)를 13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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