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상명고가 강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방과후학교 강사다. 채용과목은 플룻 중급, 클라리넷 초급, 알토 색소폰 초급, 마칭스네어드럼 초급이다. 채용기간은 9월7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보수는 1회 6만원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의 대학 졸업(예정)자, 해당 분야의 전공자 또는 기술·기능 보유자, 지역 내에 있는 주민 중 전문 능력을 가진 인적 자원, 당해 학교 및 타교에 재직 중인 교원(기간제 교사 포함), 기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능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프로그램 운영 능력평가 순이다. 지원자는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 및 자기소개서, 성범죄 경력 조회 및 아동학대관련 범죄 전력 조회 동의서를 이메일로 1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능력평가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상명고는 1937년 상명여자고등기예학원으로 설립 후 2003년 상명고등학교로 전환됐다. 교원수는 77명(남 43명, 여 34명)이다. 학생수는 997명(남 538명, 여 459명)이다. 상명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명, GIST 대학등록자 1명, UNIST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상명고가 강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상명고가 강사를 1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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