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국립국악고가 시간강사(정가)를 8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음악(정가)다. 임용기간은 20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정가전공자, 중등 2급 음악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혹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른 강사의 자격기준 제1호~제3호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근면성실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자격 인정 조서를 이메일로 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국악고는 1955년 국립 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로 개소했다. 이후 ▲1961년 동계 상급학교 입학 자격 학력 인정, 문교부에서 공보부로 이관 ▲1967년 중구 장충동 교사로 준공 및 이전 ▲1972년 국악고등학교 개교와 중학교 과정 폐지 ▲1991년 국악학교 개교 ▲1992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2015년 국립국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했다. 교원수는 58명이다. 학생수는 ▲1학년 5학급 150명 ▲2학년 5학급 149명 ▲3학년 5학급 143명이다. 국립국악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23명 등을 배출했다.

국립국악고가 시간강사(정가)를 8일까지 모집한다.
국립국악고가 시간강사(정가)를 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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