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5일, 부산 18일, 목포 19일, 천안 22일, 대전 24일, 구미 30일

[베리타스알파=박신진기자] 인하대가 지방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입상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진행방식은 30분동안 대입전형 안내 설명회 후 1대1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최일정과 지역은 15일 울산 '스타즈호텔 울산 세미나룸', 1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9일 목포 '샹그리아 호텔', 22일 천안 '신라스테이 천안', 24일 대전 '대전컨벤션센터', 30일 구미 '금오산호텔'이다. 부산을 제외한 지역에서 오전10시부터 12시 오후1시20분부터 3시30분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부산은 오전11시부터 오후1시, 오후2시부터 4시까지다. 1대1상담은 현장접수를 통해 이뤄지고 구미지역은 사전 접수도 가능하다. 

인하대가 '찾아가는 대입상담 프로그램'을 울산 부산 목포 천안 대전 구미에서 진행한다.
인하대가 '찾아가는 대입상담 프로그램'을 울산 부산 목포 천안 대전 구미에서 진행한다. /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2021수시에서 인하미래인재에서 948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로 서류종합평가100%를 통해 3배수를 선발 2단계로 1단계70%+면접평가30%이다. 학교장추천은 서류종합평가로만 333명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교과100%로 623명 뽑는다. 수능최저 기준으로 인문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다. 자연(일반)은 국 수(가) 영 과탐(1)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자연(의예과)는 국 수(가) 영 과탐(2개과목평균) 중 3개영역 각1등급이다. 인문/자연 모두 한국사는 필수 응시과목이다. 논술전형은 논술70%+학생부교과30%로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의예과만 적용되며 최저기준은 학생부교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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