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상묵 교수, AOGS 1회 Wing Ip Medal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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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상묵 교수, AOGS 1회 Wing Ip Medal 수상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7.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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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가 지난 7월 3일(금) 진행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구과학학회(AOGS, 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Town-Hall Webinar를 통해 제1회 Wing Ip Medal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Wing Ip Medal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지구과학의 발전에 큰 공헌을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AOGS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문학자인 Wing Huen IP 교수를 기리기 위해 2018년에 만들어졌다.

AOGS 는 수상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상묵 교수는 2006년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학생들과 떠났던 지질조사 중 차량사고로 중상을 입어 목 아래로 마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활동적이며, 과학자로서 열정을 추구하고 사회에 많은 공헌을 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이후 지구환경과 지속적인 개발에 관한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평창포럼 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 부산에서 열린 AOGS 연례회의에서 지역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며 해당 행사에 대한민국 총리가 직접 참석하여 환영연설을 할 수 있도록 주선한 큰 역할을 했으며 AOGS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한 최초의 한국인 중 한 사람이었다. 

AOGS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구과학학회로 2003년에 설립되어 특히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지구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술대회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및 대중의 중요한 지구과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 지식을 교환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17회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세계적인 covid19의 창궐로 인해 취소되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자연재해에 취약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은 지구 전체에서 발생하는 인명손실 중 약 80 %를 차지한다. 이런 지역적 특성에 기반하여 AOGS는 과학적, 사회적 및 기술적 접근을 통해 위험의 발생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켜 위험과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깊이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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