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가 방학 기간 상담 이용률을 향상하고, 학생들에게 대학일자리센터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로·취Up Day」를 운영한다.

2019년 방학에는 학생들이 직접 대학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신청한 경우에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담 이용률이 높아 2020년 하계방학에는 학생들이 학교에 방문하지 않고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상담을 신청할 경우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보완했다.

진로·취Up Day는 6월 29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진행되며, 재학생 및 졸업생 등 국민대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1:1상담 신청 후 본인의 고민 내용과 함께 “진취데이 참여” 문구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학생들은 △ 전공고민(복수전공, 부전공 등) △진로탐색 및 목표 설정 △에니어그램 성격검사, CPI 인성검사 등 △자기소개서, 면접 클리닉 △해외취업(CV, 영어인터뷰) 등과 같이 진로와 취업에 관련된 모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로·취Up Day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편, 진로 및 취업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대학일자리센터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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