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화성파크드림 브랜드의 화성산업이 2020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의 경우 관리직(재무)을 모집하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2020년 8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사원의 모집부문은 주택영업과 전산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업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접수는 오늘(14일)부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경력직의 경우 직무적성검사는 생략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화성산업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9년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39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1조588억 원이다. '화성파크드림'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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