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부터 1박2일.. 서류평가 해설,2021전형안내 제공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국민대가 교사 대상 ‘학생부심층분석 워크숍Ⅱ’를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영역별 해설, 국민대 2021입학전형 안내,  2020전형결과 분석, 질의응답 등을 제공한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장소는 호텔인터불고(대구)다. 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오전9시부터 22일 오후3시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 접수 시 마감되며, 한 학교당 신청인원이 4명으로 제한된다. 대상자 안내는 27일 개별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등록은 내달 14일 오전10시부터 시작된다. 오후6시까지 자기주도성 영역, 전공잠재력 항목, 공동체 의식/협업능력 항목에 대한 비교분석과 결과 논의 등이 진행된다. 워크숍은 인문과 자연으로 계열별로 나눠 운영된다. 다음 날은 오전9시부터 11시30분까지 국민대 2021입학전형, 2020전형결과 분석 등이 진행된다. 전형 관련 안내 이후에는 30분간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고 폐회한다.

국민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야간 제외) 154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1015명, 교과성적우수자(교과)463명 특기자63명이다. 학종 전형별 인원은 국민프런티어596명 학교장추천318명 고른기회Ⅰ101명이다. 올해 변경내용으로는 최저학력기준 변경, 체육/건축/연기특기자전형 폐지 등이다.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인문은 기존 국 수(가/나) 사/과탐(1과목) 중 2개영역 합 6이내, 자연은 국 수(가/나) 과탐(1과목) 중 2개영역 합 7이내에서 영어영역이 추가되고 합이 각 5, 6이내로 변경됐다.

국민대가 교사 대상 ‘학생부심층분석 워크숍Ⅱ’를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 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오전9시부터 22일 오후3시까지 가능하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교사 대상 ‘학생부심층분석 워크숍Ⅱ’를 내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실시한다. 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오전9시부터 22일 오후3시까지 가능하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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