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공주대는 자원봉사센터가 10일 공주시 고마나눔터에 교직원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

봉사활동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민들레처럼(고마나눔터)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빵을 직접 만들어서 공주의료원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류주현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주의료원에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작게나마 응원 할 수 있게 돼 보람 있는 활동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교직원의 봉사활동을 연중 활성화해 공주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공주대 제공
사진=공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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