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건설경기 장기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쳤지만, 중견 건설사들의 필요인력 채용은 여전히 활발하다. 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 동양건설산업, 남양건설, 금강주택 등이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섰다.

◆ 아이에스동서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토목시공, 안전관리, 국내영업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전공자 및 기사자격증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 남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안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공통]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안전, 품질) 또는 우대 등이다.

◆ 동양건설산업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도시개발사업, 건축(시공, 공무)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전공 졸업(예정자) ▲[공통]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금강주택은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부동산LM, 현장소장, 건축(공사, 공무), 기계, 전기, 보건, AS센터장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충족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대방건설(21일까지), KCC건설(20일까지), 반도건설(19일까지), KR산업·건원엔지니어링·화성산업(17일까지), 태영건설·계룡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2일까지), 구산토건(13일까지), 한미글로벌·고려개발·이랜드건설·특수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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