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형 계명대 산업공학과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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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형 계명대 산업공학과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 김하연 기자
  • 승인 2020.07.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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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계명대 산업공학과 기도형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지난해 국내 과학기술학회 학술지에 발표된 400여 편의 논문 가운데 학회별로 1편씩 추천한 논문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전문가의 심사로 선정됐다.

기도형 교수의 논문은 대한인간공학회지에 단독으로 발표한 ‘지각 불편도에 근거한 복합 몸통 동작 분류 체게-굴곡/신전 및 측면 굴곡’이다.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2자유도 이상의 동작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몸통 자세의 자세 부하 체계를 개발한 것이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기존 몸통 자세 부하 체계는 단순히 문헌에 근거하여 일관성이 부족하고 1자유도 동작에 대한 부하 체계만을 다루었다. 본 논문은 다양한 복합 몸통 동작에 대한 지각 불편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 부하 체계를 개발하여 과거 연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했다.

기도형 교수는 1995년부터 계명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2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교내 연구업적우수교원상 2회, 1996년에는 SCI 등재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rgonomics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SCI 등재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Occupational Safety and Ergonomics에 2007년 발표한 자세 분류 체계 비교 논문은 학술지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인용된 논문으로 학술지 홈페이지에 올려 져 있으며, Google 기준으로 발표 논문이 1,500여회 인용되는 등 자세 부하 측정, 자세 분류 체계 등의 분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사진=계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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