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김포대는 박진영 국제부총장이 지난 1일 한국피아르(PR)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후원하는 '코로나19 이후 해외문화홍보 전략 학술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해외문화홍보의 새 진로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코로나19와 한국의 국제문화교류의 현황 및 과제를 진단하고 한국문화 해외홍보와 매체(미디어) 홍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진영 국제부총장은 두번째 분과에서 진행된 토론에서 '한국해외문화홍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김포대 박진영 국제부총장은 지난해 12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우리 문화를 국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해외문화홍보 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관하는 주한 외국인을 위한 찾아는 문화공연 '헬로, 케이' 시리즈의 총연출감독으로 활동,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단 초청 공연, 세계 인쇄대회 개막공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축하 공연, 주한 대사관 외신기자초청 공연, 주한 외국인 유학생 초청 공연 등을 기획 및 총연출 감독했다. 또한, 2019년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계기 '한중일 예술제' 예술총감독으로 삼국의 대표적인 예술 콘텐츠들을 융합,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어내는 등 한국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편, 박진영 국제부총장이 참여한 '코로나19 이후 해외문화홍보 전략 학술토론회'는 온라인으로 해외문화홍보원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됐고, 7월중에는 케이티브이(KTV)국민방송을 통해 녹화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김포대 박진영 국제부총장 /사진=김포대 제공
김포대 박진영 국제부총장 /사진=김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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