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특집] 건국대 3년 입결공개.. 학종/논술 교과등급 경쟁률 충원율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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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건국대 3년 입결공개.. 학종/논술 교과등급 경쟁률 충원율 탑재
  • 권수진 기자
  • 승인 2020.07.06 09:22
  • 호수 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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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경쟁률 가늠하는 수능최저충족률까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는 올해 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입학전형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입학전형설명회 등을 온라인 상담(ON:KU)과 온라인 콘텐츠 등으로 대체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교사 대상으로는 학종 특강과 모의서류평가를 진행하는 KU입학올인원을 실시한다. 학부모 교사 각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는 ‘열린건대’도 있다.

여기에다 건국대는 3년 입결을 상세히 공개해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을 돕고 있다. 학종 KU자기추천과 KU학교추천은 교과등급 평균과 최저로 나눠 공개하고 있다.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KU논술우수자의 경우 수능최저충족률도 공개하고 있어 실질경쟁률을 가늠할 수 있다.

<2020 KU학교추천.. 1~2등급대>
KU학교추천은 학종이지만 서류70%와 교과30%를 일괄합산하는 전형으로, 교과 정량평가를 무시할 수 없다. 교과 평균등급도 KU자기추천보다는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평균등급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수의예과로, 1.1등급이다. 최저등급도 1.2등급으로 높은 수준이다. 생물공학과 영어교육과 각1.5등급으로 톱3를 형성했다. 식품유통공학과가 2.8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47개 모집단위 가운데 톱3 포함, 27개 모집단위가 1등급대, 20개 모집단위가 2등급대다.

경쟁률은 문화콘텐츠학과가 23대1로 가장 높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3대1 수의예과17.9대1로 톱3였다. 반면 물리학과의 경쟁률이 3.8대1로 가장 낮았다.

추가합격(추합) 가능성을 추측해볼 수 있는 충원율은 국제무역학과가 500%로 가장 높았다. 모집인원의 5배가 추가합격한 것이다. 충원율은 모집정원 대비 추가합격한 인원비율을 뜻한다. 충원율이 100%라면 모집인원을 추가로 한 바퀴 채웠다는 의미다. 10명 모집에 충원율이 100%라면 추합으로 10명이 합격해 전체 20등까지 합격한 셈이다. 국제무역에 이어 영어교육과 420% 국어국문학과 383.3% 순이다.

<2020 KU자기추천.. 평균 2~3등급>
학종 KU자기추천은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켜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 교과성적이 정량평가되지는 않는 전형이다. 교과등급 평균을 살펴보면 KU학교추천과 마찬가지로 수의예과가 1.6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수학교육과1.8등급 생물공학과1.9등급 순으로 톱3까지 1등급대 모집단위였다. 49개 모집단위 가운데, 2등급대 모집단위는 21개, 3등급대 모집단위는 22개, 4등급대 모집단위는 3개로, 1~4등급대까지 고르게 분포했다.

경쟁률은 문화콘텐츠학과가 44.1대1로 가장 높았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43.1대1 융합생명공학과33.7대1 순이다. 반면 산림조경학과가 10.1대1로 가장 낮았다.

충원율은 KU학교추천보다는 낮게 나타나는 편이다. 기계공학부와 물리학과가 133.3%로 가장 높았다. 화장품공학과 동물자원과학과는 각5.9%로 가장 낮았다.

<2020 논술우수자.. 수능최저충족률 융합생명공학과 77.9% 최고>
논술우수자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수의예과다 235.3대1로, 유일하게 200대1을 넘기는 경쟁률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43대1 문화콘텐츠학과100대1 순이다. 반면 물리학과의 경쟁률이 28.8대1로 가장 낮았다.

실질 경쟁률을 낮추는 요소인 수능최저충족률도 함께 살펴야 한다. 논술우수자는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하는 전형이다.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아무리 논술고사를 잘 봤다고 하더라도 최종 합격을 거머쥘 수 없다. 2020학년 수능최저충족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융합생명공학과로, 77.9%였다. 응용통계학과75.9% 컴퓨터공학부75.7% 순으로 톱3였다. 반면 수능최저충족률이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사학과로 46.4%였다. 그만큼 실질 경쟁률은 낮아진 모집단위로 해석할 수 있다.

충원율은 학종보다 낮은 편이다. 수학과가 80%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40%대 이하로 나타났다. 경영학과의 충원율이 6.3%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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