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가 ‘온라인 해외취업 코칭형 스터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승무원·호텔·간호 직무별 현직자가 각각 2회씩 총6회 실시했으며, 현직자 멘토를 중심으로 해외취업직무별 특징 및 입사지원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Q&A로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했다.
 
간호 분야 코칭형 스터디에 참여한 학생은 “간호 분야 해외취업에 대해서는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스터디를 통해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박상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해외취업에 관한 지속적인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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