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아이돌 예능 맛집 '슈주 리턴즈4'가 대망의 두 번째 아이템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짝꿍 선정에 나선 멤버들 중 동해와 시원의 극과 극 리액션이 포착돼 과연 이들의 짝꿍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슈주 리턴즈4'의 두 번째 아이템은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로 꾸며진다. '우리 동거했어요'는 역대 '슈주 리턴즈' 시리즈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역시 슈주 예능을 통틀어 팬들의 최다 요청을 받은 아이템인 만큼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먼저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 앞에 어김없이 '슈주 시계'가 등장, 멤버들의 지각을 단속했다. 지난 촬영에 이어 은혁이 꼴찌로 도착하며 '프로 지각러(?)'에 등극한 가운데, 일부러 지각한 척 하는 게 아니냐는 동해의 수상한 의혹을 받았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의 본격적인 짝꿍 선정이 진행됐다. 각 멤버들은 각자 지정된 차량에 탑승하며 본인의 짝꿍을 확인했는데 멤버들 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극과 극 리액션이 펼쳐졌다. 특히 동해는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시원은 함박웃음을 터뜨리기도.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의 짝꿍은 과연 어떤 새로운 조합으로 매칭될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각자 미션지를 전달받은 커플들은 미션지에 적혀 있는 장소로 출발했다. 과거를 추억하며 예능 호흡을 맞추는 찰떡궁합 커플부터 점심 메뉴 선정에 심각한 결정 장애를 겪는 커플, 일명 '비즈니스 커플'로 사업 아이템부터 인생의 최종 목표까지 교양 넘치는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야망 커플 등 커플 별로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예측불가 커플 케미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돌아온 우리 동거했어요'를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마성의 커플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퍼 주니어 은혁 등. /사진=SM C&C STUDIO 제공
슈퍼 주니어 은혁 등. /사진=SM C&C STUDI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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